민주노총 정치방침 본격 논의
김동성 12/15 중집 정치방침 토론문 채택, 후보단일화 그 이상의 단결 필요민주노총이 간부를 대상으로 한 정치의식 설문조사에서 47.9%가 ‘노동운동과 시민사회운동이 단일 진보정당을’, 15.4%가 ‘노동자만을 위한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응답했다.&nbs…

왜, 새로운 노동자 정치운동이 절실한가?
물러설 수도 피할 수도 없이 격화되는 계급전쟁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우선, 윤석열 정부의 노동자 폭거에 맞서기 위한 노동자 정치 대응의 시급함이다. 시대착오적인 노조 적대 정책을 밀어붙이자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졌고, 반전의 돌파구가 …

친북이 아니면 국가보안법과 무관?
김장민퇴진 압박받는 윤석열, 국정원 동원해 전국에서 압수수색과 체포 지난 11월 9일 국정원은 반국가단체 ‘민중자통전위’를 결성한 혐의로 경남지역 활동가 6명, 그리고 별도 사건으로 전 북민중행동 공동대표 H씨에 대해 압수수색했다. 같은 날…

10/26 정치개혁국민행동 출범
김동성비례 확대,위성정당 제한 등 10대 과제 제시 2022년 10월 26일 690개 노동시민단체가 〈2024정치개 혁공동행동〉을 발족시켰다. 공동행동은 비례대표 의석 확대와 위성정당 제한, 정당설립요건 완화, 결선투표제, 교원과 공무원의 정치적 기본권 보장 …

노동자 정치세력화와 진보-좌파 연대연합을 추동할 주체를 건설하자!
민주노총, 12/9 정치방침 토론회 개최- 진보정당과 노동자 대중이 정치세력화 함께 해야 민주노총이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방침 토론를 본격화한다. 정치위원회는 12월 9일 민주노총에서 정치방침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 앞서 권영길 초대 민주노…

10/29 노동당 사회주의대회 열어
김동성변혁당과 통합 후 사회주의 강령 마련10월 29일부터 양일간 영등포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사회주의대회’ 개막 토론에서 자본주의 체제전환의 핵심 전략으로서 ‘반자본사회화’ 운동이 제안됐다. 참여자들은 소련은 생산수단을 사회화했으나 노동자 자치경제로 나아가는데 실패하…

정치세력화, 노동자가 직접 나서자!
9/30 민주노총과 진보4당, 2024년 총선 겨냥 연석회의 발족김동성 민주노동당의 실패와 노동자민중의 정치세력화 공백은 불평등과 기후재앙의 시기에 우리에게 더 크게 다가온다. 민주노총이 건설한 민주노동당은 노동자민중의 기대와는 달리 양 날개니 야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