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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정세일지] 죽음과 차별을 멈추기 위한 ‘아리셀 희망버스’ 外

■ 죽음과 차별을 멈추기 위한 ‘아리셀 희망버스’ 연대8/17 일터에서 죽음과 차별을 멈추기 위한 ‘아리셀 희망버스’에 50개 도시, 100대 희망버스·승합차를 탑승한 2,000여 명이 화성 아리셀 중대재해…

노동자신문 2025.02.07 120

[인터뷰] “연대하면서 계급의식이 가랑비처럼 몸에 스며” - 글라스비정규직지회장에게 듣는다.

◦질문 : 김형균 (노동자신문 발행인)◦답변 : 차헌호 (금속노조 아사히글라스 비정규직지회 지회장) 소수 비정규직 노조의 경우, 의지가 있어도 장기간 투쟁을 지속하기는 매우 어렵다. 생계를…

노동자신문 2025.02.07 102

[이주노동자] 지옥도 아리셀을 또 가슴에 새깁니다

김헌주(경북북부 이주노동자센터)아리셀 참사보도를 접하는 날이 바로 김승만 동지의 부고를 들은 날이었습니다. 십몇 년을 아픈 몸을 부여안고 투쟁의 현장으로 가고 싶어 몸부림을 쳤던, 그러다 갑자기 쓰러졌다는 동지가 차라리 부럽다는 어처구니없는 생각을 했…

노동자신문 2025.02.07 122

[노동정세 일지] 금속노조, 1차 총파업 소식 外

■ 7/3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화성 아리셀 화재참사 희생자 추모행동추모행동은 전국의 이주인권, 노동, 시민단체들이 공동주최. 지난 6월 24일 화성의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에서는 이주노동자 18명 포…

노동자신문 2025.02.07 102

실질임금, 실질(노정) 교섭 쟁취를 위한 단결투쟁이 절박하다

주훈(민주연합노조)여론은 최저임금의 차등적용이냐, 확대 적용이냐의 줄다리기 속에서 시급 1만원을 넘기는지 여부로 방향을 몰아가는 듯하다. 이 역시 자본과 정권의 최저임금 인상 수준에 대한 방어벽일 것이다. 이와 더불어 내년도 공무원 …

노동자신문 2025.02.07 65

[노동] 공무원 임금인상 투쟁 승리를 위해서

이강국 (전공노 광명시지부장)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공노총, 공무원 연맹, 전교조, 교사노조, 교육연맹, 민주우체국본부, 우정노조, 경찰직장협의회 9개 단체는 공무원, 교원 …

노동자신문 2025.02.07 98

[노동정세일지] 공공운수노조 발전HPS지부 파업출정식 外

■ 5/28. 부산 국제금융센터에서 공공운수노조 발전HPS지부 파업출정식정부가 2036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 28기를 폐쇄하겠다고 발표, 석탄화력발전소 설비를 점검 정비하는 비정규노동자들인 발전HPS지부는 고용불안의 위기에 처…

노동자신문 2025.02.07 98

민주노조가 지향하는 '민주'의 성격

이상배 (공공운수노조 경기본부 조직국장)민주노총을 가리켜 ‘민노총’이라 줄여 쓰거나 부르는 경우가 흔하다. 정부와 언론이 자주 쓰다 보니 민주노총의 조합원마저 이렇게 부르는 경우가 잦다. 이런 경우 엄격하게 정정을 요구하는 것이 민주…

노동자신문 2025.02.07 70

[노동정세일지] 5.1 세계노동절 집회 전국 14곳에 일제히 열려外

■ 5/1. 세계노동절 집회 전국 14곳에 일제히 열려제134주년 세계노동절 집회가 전국 14곳에서 ‘이제는 퇴진이다!는 슬로건으로 걸고 열렸다. 양회동 열사의 분신 1주기인 2024년 세계 노동절…

노동자신문 2025.02.06 101

지금 시기! 공공부문이 앞장서서 정규직-비정규직 연대 강화하자

주훈(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세계 노동절 투쟁을 마쳤다. 총선 이후 바로 개최된 대규모 투쟁이었다. 당초 예상하거나 보고되었던 인원보다 더 많은 조합원이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 전반에 대해 평가는 하지 않으려 한다. 대신, 많은…

노동자신문 2025.02.06 72

안전은 우리의 권리, 배달 라이더의 안전, 지금 당장 보장해야

구교현(라이더유니온 위원장)4월11일 구미에서, 4월12일 부천에서, 4월13일 신림역에서 그리고 4월23일 인천에서, 한 달 사이에 무려 네 명의 배달노동자가 세상을 떠났다. 작년에도, 제 작년에도 대한민국에서 산재가 가장 많이 발…

노동자신문 2025.02.06 71

서울교육청 앞의 작지만 큰 투쟁

이을재서울시 내 한 공립 중학교 교사가 자기 뜻과 다르게 재직 중인 학교에서 다른 학교로 전보 발령되었다. 대책위는 당연히 전보 원칙을 벗어난 부당전보로 규정하고, 부당전보 철회 투쟁을 가열차게 벌이고 있다. 그까짓 학교 이동쯤이야 하면서 이…

노동자신문 2025.02.06 70

철도 4조 2교대는 반드시 시행되어야 한다

이재식 (전국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전체 궤도 사업장의 근무 형태는 상당수가 4조 2교대 근무 형태이다. 4조 2교대 근무 형태 승인은 교통공단에서 승인하고 있다. 철도 현장은 2018년 노사협의를 걸쳐 단계적으로 시…

노동자신문 2025.02.06 70

[노동정세 일지] 금속노조, 3.20투쟁선보식 경찰폭력 규탄 外

■ 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지부와 시민사회단체, 노동자-시민 1만인 선언 발표3/27.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1년 취약계층 일자리 질 개선을 목적으로 직접 운영하는 소속기관의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2024년이…

노동자신문 2025.02.06 126

가짜 3.3 최악의 기업, 쿠팡 캠프 전수조사를 넘어

정진우 (권리찾기유니온 위원장)고용노동부는 지난 3월 25일, “쿠팡의 물류센터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며 산재·고용보험 미신고 등 위법사항 적발 시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공지하였다. 국세 소득자료를 활용하여 미가입 근로자들을 …

노동자신문 2025.02.06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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