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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우리의 권리, 배달 라이더의 안전, 지금 당장 보장해야

구교현(라이더유니온 위원장)4월11일 구미에서, 4월12일 부천에서, 4월13일 신림역에서 그리고 4월23일 인천에서, 한 달 사이에 무려 네 명의 배달노동자가 세상을 떠났다. 작년에도, 제 작년에도 대한민국에서 산재가 가장 많이 발…

노동자신문 2025.02.06 87

서울교육청 앞의 작지만 큰 투쟁

이을재서울시 내 한 공립 중학교 교사가 자기 뜻과 다르게 재직 중인 학교에서 다른 학교로 전보 발령되었다. 대책위는 당연히 전보 원칙을 벗어난 부당전보로 규정하고, 부당전보 철회 투쟁을 가열차게 벌이고 있다. 그까짓 학교 이동쯤이야 하면서 이…

노동자신문 2025.02.06 83

철도 4조 2교대는 반드시 시행되어야 한다

이재식 (전국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전체 궤도 사업장의 근무 형태는 상당수가 4조 2교대 근무 형태이다. 4조 2교대 근무 형태 승인은 교통공단에서 승인하고 있다. 철도 현장은 2018년 노사협의를 걸쳐 단계적으로 시…

노동자신문 2025.02.06 85

[노동정세 일지] 금속노조, 3.20투쟁선보식 경찰폭력 규탄 外

■ 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지부와 시민사회단체, 노동자-시민 1만인 선언 발표3/27.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1년 취약계층 일자리 질 개선을 목적으로 직접 운영하는 소속기관의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2024년이…

노동자신문 2025.02.06 152

가짜 3.3 최악의 기업, 쿠팡 캠프 전수조사를 넘어

정진우 (권리찾기유니온 위원장)고용노동부는 지난 3월 25일, “쿠팡의 물류센터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며 산재·고용보험 미신고 등 위법사항 적발 시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공지하였다. 국세 소득자료를 활용하여 미가입 근로자들을 …

노동자신문 2025.02.06 84

정규직-비정규직의 단결 투쟁으로 살길 찾자!

주훈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부자감세에 따른 세수가 줄었다.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경기침체에 따른 소득이 줄어든 원인도 무시할 수 없겠으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부자감세다. 나라 재정이 줄어 이에 따른 연쇄 피해가…

노동자신문 2025.02.06 95

“먹튀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끝까지 싸울 것”

이지영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사무장)㈜한국옵티칼하이테크는 LCD 모니터에 부착되는 편광필름을 생산하는 업체로 일본 닛토덴코(Nitto Denko Corporation)가 100%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2003년에 구미4국…

노동자신문 2025.02.06 85

[노동정세 일지] ‘2024년 3.8 세계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 外

■ ‘2024년 3.8 세계 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3/8 민주노총이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2024년 3.8 세계 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노동자신문 2025.02.06 132

[이주노동자] '불법 이주노동자 퇴출'이라니, 그들도 사람입니다

 김헌주(경북북부 이주노동자센터)파독 광부와 파독 간호사들이 독일에 도착했을 때 독일 노동부장관이 했다는 이 유명한 말은 아직도 우리에게 유효하다. ‘우리는 노동력을 불렀는데, 막상 온 것은 사람이었다.’켄 로치 감독이 새로운 영화를 들고 우리 곁으로…

노동자신문 2025.02.06 142

[노동정세 일지] 방영환열사 투쟁, 공공운수 결의대회外

 편집국 ■ 금천수요양병원 지부, 집단 삭발 감행1.19 금천수요양병원지부가 “임금 동결, 임금 삭감, 구조조정, 폐업”을 언급하며 노동조합을 겁박하는 병원에 맞서 집단 삭발을 감행. ▲만…

노동자신문 2025.02.06 132

고용불안, 그 주범은 이주노동자가 아니라 자본주의 자체다

오세중건설노조 일부 지부에서 건설현장의 미등록 이주노동자 출입을 막거나 단속을 촉구하는 집회, 심지어 정부기관의 단속에 협조하는 일들도 벌어지고 있다. 최근 고용 불안이 심해지면서 이런 사례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건설노조는 사용자들에게 소속…

노동자신문 2025.02.06 137

[노동정세 일지] 금속노조 옵티칼하이테크 지회 고공농성 돌입 外

1. 공공운수노조, 방영환 열사투쟁12/12 공공운수노조가 방영환열사 투쟁 승리 공공운수노조 2차 결의대회. 강서구청 사거리. 택시노동자 방영환열사의 분신 항거를 계기로 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전액관리제 및 최저임금제 조사를 …

노동자신문 2025.02.06 135

"단결하는 노동자는 패배하지 않는다"

배미순 (금속노조 부산지부 아이리 지회장)㈜아이리는 60년이 된 부산 학장에 회사를 둔 향토기업입니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노조가 만들어졌습니다. 노조가 없는 아이리는 참으로 참담했습니다. 수술해도 해고가 두려워 휴가를 받을…

노동자신문 2025.02.06 129

2024년 노동자, 민중의 삶과 짧은 단상

주훈 (민주일반연맹 민주연합노조)하루가 멀다하고 사건, 사고가 터지는 현실이다.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모든 방면에서 그렇다. 발생하는 사건, 사고는 총선 정국을 겨냥한다. 4월에 있을 총선정국…

노동자신문 2025.02.06 127

[노동정세 일지] 중대재해처벌법 중단 촉구 긴급 결의대회 外

편집국1. 노조법 2·3조 개정입법안의 조속한 공포를 촉구11월 13일, 노조법 2·3조 개정 운동본부, 민주노총, 한국노총 공동주최 노조법 2·3조 개정입법안의 조속한 공포를 촉구하는 운동본부-양대노총 공…

노동자신문 2025.02.06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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