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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운수 방영환 노동자는 왜 분신했나 - 화염으로 고발당한 사회시스템과 정의에 대한 불감증

지난 26일 아침 추석 연휴를 앞두고 벼랑 끝에 몰린 방영환 해성운수 택시 노동자가 회사 정문 앞에서 분신하여 사경을 헤매는 중이다. 방영환 노동자는 유서에서 밀린 임금 지급과 택시 완전한 월급제 및 사주 정모 씨 처벌 등을 요구했다. 지난&…

노동자신문 2025.02.06 33

이동 노동자들의 폭염 대책을 수립하라!

기후위기가 해가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 지구적으로 역대 최고 기록(6월)을 갈아치웠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최근 EU 기후변화 감시기구는 “우리가 이미 지구 온난화의 파괴적 결과를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노동자신문 2025.02.06 33

‘대한민국의 교사들, 총궐기하다

지난 7월 18일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죽음이 전해졌다. 억울한 죽음이라는 확신과 슬픔이 교사들을 하나로 만들었다. 마침내 교사들의 광장이 만들어졌다. 3만 명, 6만 명을 헤아리더니 드디어 20만 명이 넘었다.무엇 때문인가&…

노동자신문 2025.02.06 18

비정규직, 중소영세, 미조직 노동자들의 절박한 요구를 걸고,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에 함께 나서자!

42명! 지난 6월 9일-10일 대법원 앞에서 불법집회를 했다는 이유로 비정규직, 문화예술인, 인권활동가들이 경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5월 25일-26일, 7월 7일-8일 노숙문화제를 포함하면 그…

노동자신문 2025.02.06 34

함께하는 총파업을 조직하자

 보수 권력의 안하무인이 극에 달하고 있다. 국가의 책무인 공공성을 끊임없이 후퇴시키려 기도하며 노동자의 노동권을 후퇴시키고 있다. 누구를 위한 정치인가철도노동자들이 파업을 결의하였다. 지난 20여 년 동안 철도노동자들은 국…

노동자신문 2025.02.06 24

교사와 공무원의 기본권 보장은 민주노조운동의 부활

현재 교사와 공무원은 단체교섭과 단체행동을 완전히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당가입, 정당후원은 물론 정치적 의사표현도 금지돼 있다.  교사는 사회의 이데올로기를 재생산하고, 공무원은 국가권력의 토대이기 때문에 자본과 권력은 교사와 공무원을…

노동자신문 2025.02.06 23

모든 노동자가 민주노총처럼 적용받는 단체협약 효력 확장

총연맹의 성과가 모든 노동자에게 적용된다면 총연맹의 투쟁에 박수쳐민주노총이 지난 4월 24일부터 시작한 국민동의청원인 ‘초기업, 산별 교섭 활성화 입법에 관한 청원’ 운동이 5월 23일 마지막 날5만 명의 동의를 얻어 성사됐다.  이후 이 사안은 국회…

노동자신문 2025.02.06 32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울산 민주버스 노동자 해고 투쟁

 버스 자본은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고 있음에도 부실경영과 임금체불이 목포 충남 경주 포항 경기 창원 등 전국적으로 심각하다. 최근 울산 신도여객이 139억의 횡령배임 사태로 파산하였고 그중 90억이 퇴직금과 4대 보험금 등 체불임금들이다.2020년 울…

노동자신문 2025.02.06 30

민간위탁 환경미화업무에 담겨있는 탐욕의 자본

 환경미화원들, 현실 안주 말고 직영 쟁취 투쟁에 떨쳐 나서야 현재 환경미화업무는 가로청소와 생활폐기물수집운반->재활용 선별-> 소각 또는 매립 단계를 거친다. 빗자루로 거리를 청소하는 가로청소를 제외하고 대부분 민간위탁으로 운영한다.&nb…

노동자신문 2025.02.06 21

노동자가 같은 아파트 노동자에게 갑질하지 말자

우리 단지는 원래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였으나 지금은 임차인들이 분양을 받은 상태다.   임대 7년차에 임차인대표회의 회장은 단독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그런데 이분이 경비원분들에게 “내 말을 잘 들어야 계속 다닐 수 있다"면서 갑질을…

노동자신문 2025.02.06 32

[라이더 일기] 국물이 흘리면 난리 나지만 라이더 피가 흐르면

이런 현실을 상점, 배달업체, 고객, 누가 알아줄까“자, 어플을 켜고 슬슬 일을 시작해볼까” 단건 배달이 아니라 묶음배달 방식이다. 기기에 익숙하지 않으면 놓치기 일쑤이다. 음식픽업을 다하고 첫 번째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고객이 배달시킨 적이 없다고 한다. 아!…

노동자신문 2025.02.06 21

보험설계사도 노조법 2조, 3조 개정이 필요하다

 보험설계사는 보험 상품을 한 개 판매할 때 그에 대한 수수료를 받는 특수고용노동자로서 현재 전국에 약 40만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 12월 20년 만에 전국단위 노조설립신고필증을 받으면서 합법적 노조 활동을 시작하였다. 보험설계사는 근로기준…

노동자신문 2025.02.06 20

우체국 집배노동자는 언제까지 봉이 돼야 하는가?

대체인력 투입과 교섭거부, 강제노동, 구조조정을 연대투쟁으로 깨부수자!3월 14일부터 시작된 우체국택배노조 부분파업이 진행되고 있다. 단가인하로 인한 생존권의 문제가 달려있기에 택배노조는 협상을 이어가고자 했다. 하지만 우정사업본부와 물류지원단 자회사는 집배인원 대체로…

노동자신문 2025.02.06 29

불법파견 투쟁 18년 만에 정규직으로 복직했으나

 2002년 10월 27일 대법 승소, 해고 이후 18년 만에 비정규직이라는 이름에서 정규직으로 원직 복직하는 날, 설레는 마음으로 현장 첫발을 내디뎠다. 현장으로 들어오는 컨베이어 벨트에 실려 오는 조립차량에 부착된 명판 하단에 “내 손으로 최고의 차”라는 …

노동자신문 2025.02.06 18

최저임금 투쟁을 통해 모든 노동자의 민주노총이 되자!

모든 노동자의 임금인상, 모든 노동자의 민주노총이란 구호 아래 현재 최저임금투쟁이 진행되고 있다. 최저임금이 모든 노동자들, 특히 미조직 비정규 노동자들의 임금의 기준이 되고 있는 현실과 민주노총을 귀족노조, 폭력집단, 간첩집단, 부패집단으로 몰아가는 자본가들의 이데올…

노동자신문 2025.02.0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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