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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환 열사 탄압했던 해성운수 정승오 대표 구속

김장민 방영환 열사를 탄압했던 해성운수 정승오 대표가 12월 11일 구속됐다. 정승오가 구속된 것은 유가족과 관련 대책위원회들이 구속을 요구하는 투쟁을 전개해 왔고, 정승오가 다른 노동자도 폭행하는 등 다수의 범죄를 자행했음…

노동자신문 2025.02.06 95

[편지] 함께 싸우는 2019년 입사자 동지들에게

강혜지 (건강보험 고객센터지부 서울지회)안녕하세요 저는 22년도 4월 입사한 강혜지 상담사이자 서울지회의 귀여운 재간둥이 부장입니다. 저는 7년 경력을 가진 호텔 셰프였습니다. 날카로운 칼과 뜨거운 불속에서…

노동자신문 2025.02.06 90

현재자동차 경산 남부대리점, 노조파괴를 위한 기획폐업 중단! ― 대리점 위장폐업을 당한 김경희 동지에게 듣…

자동차 판매연대 연대는 2015년 8월에 노동조합을 설립했습니다. 정규직과 똑같은 업무로 20년 넘게 근무하고 있지만, 1997년 IMF 시점 정규직(지점)/비정규직(대리점)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월급제(…

노동자신문 2025.02.06 92

동지들, 한국옵티칼 공장사수 투쟁에 함께 해주십시오!

㈜한국옵티칼하이테크는 LCD 모니터에 부착되는 편광 필름을 생산하는 업체로 일본 닛토덴코(Nitto Denko Corporation)가 100% 지분을 갖고 있다. 2003년에 구미4국가산업단지에 입주했고, 50년간 공장부지 무상임대…

노동자신문 2025.02.06 86

택시 노동자 방영환 열사 투쟁 – 장기적인 목표는 인간다운 생활

해성운수 방영환 택시노동자는 지난 9월 26일 정승오 대표 처벌, 택시 완전월급제 등을 유언으로 남기고 분신하여 10월 6일 사망했다. 방영환 열사는 공공운수노조와 노동당, 노후희망유니온 등에서 활동해 왔다…

노동자신문 2025.02.06 129

11월 총궐기, 윤석열 퇴진과 전쟁 중단을 요구하는 노동자 대행진!

지난 1년 6개월 윤석열 정부는 노동 탄압, 언론장악, 이태원-오송 참사, 채상병 수사 개입, 고속도로 노선 변경, 갖은 외교 실언,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강제징용 배상 대법 판결 무시…

노동자신문 2025.02.06 126

철도노동자들이 다시 머리띠를 묶었다

9월 1일 국토부가 SRT를 동해선, 전라선, 경전선에 노선 확대 운행을 시작했다. 철도노동자들이 4년 만의 현장에 일손을 놓고 파업하였다.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시민에게 강한 인상을 주었다.&n…

노동자신문 2025.02.06 129

민주노조의 자주성을 사수하고, 회계공시 거부하자!

 윤석열 정부는 지난 6월 15일 노조법 시행령과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회계공시를 하지 않는 노조의 조합원들에게 세액공제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입법 예고하였고, 9월 5일 그 시기를 2024년 회계공시에 대해&nbs…

노동자신문 2025.02.06 115

윤석열 정권의 건설노조 탄압 전말

화물연대 파업 지지 이후 본격화된 건설노조 탄압 1. 탄압의 배경건설관련 직종별, 지역별 노동조합은 2007년 전국건설노동조합으로 통합하며 지속해 성장하였다. 초창기에는 덤프트럭, 타워크레인 조합원 중심의 조직이었으…

노동자신문 2025.02.06 90

해성운수 방영환 노동자는 왜 분신했나 - 화염으로 고발당한 사회시스템과 정의에 대한 불감증

지난 26일 아침 추석 연휴를 앞두고 벼랑 끝에 몰린 방영환 해성운수 택시 노동자가 회사 정문 앞에서 분신하여 사경을 헤매는 중이다. 방영환 노동자는 유서에서 밀린 임금 지급과 택시 완전한 월급제 및 사주 정모 씨 처벌 등을 요구했다. 지난&…

노동자신문 2025.02.06 127

이동 노동자들의 폭염 대책을 수립하라!

기후위기가 해가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 지구적으로 역대 최고 기록(6월)을 갈아치웠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최근 EU 기후변화 감시기구는 “우리가 이미 지구 온난화의 파괴적 결과를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노동자신문 2025.02.06 129

‘대한민국의 교사들, 총궐기하다

지난 7월 18일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죽음이 전해졌다. 억울한 죽음이라는 확신과 슬픔이 교사들을 하나로 만들었다. 마침내 교사들의 광장이 만들어졌다. 3만 명, 6만 명을 헤아리더니 드디어 20만 명이 넘었다.무엇 때문인가&…

노동자신문 2025.02.06 77

비정규직, 중소영세, 미조직 노동자들의 절박한 요구를 걸고,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에 함께 나서자!

42명! 지난 6월 9일-10일 대법원 앞에서 불법집회를 했다는 이유로 비정규직, 문화예술인, 인권활동가들이 경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5월 25일-26일, 7월 7일-8일 노숙문화제를 포함하면 그…

노동자신문 2025.02.06 127

함께하는 총파업을 조직하자

 보수 권력의 안하무인이 극에 달하고 있다. 국가의 책무인 공공성을 끊임없이 후퇴시키려 기도하며 노동자의 노동권을 후퇴시키고 있다. 누구를 위한 정치인가철도노동자들이 파업을 결의하였다. 지난 20여 년 동안 철도노동자들은 국…

노동자신문 2025.02.06 84

교사와 공무원의 기본권 보장은 민주노조운동의 부활

현재 교사와 공무원은 단체교섭과 단체행동을 완전히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당가입, 정당후원은 물론 정치적 의사표현도 금지돼 있다.  교사는 사회의 이데올로기를 재생산하고, 공무원은 국가권력의 토대이기 때문에 자본과 권력은 교사와 공무원을…

노동자신문 2025.02.06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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