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과 간첩으로 공격하는 노동탄압, 공안탄압
즉각 대응 없이 총파업 없다! 지난 2월 7일 민주노총 정기대의원대회에서 "7월 총파업을 결의하고 그전이라도 노동탄압이 전면화되면 즉각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2023년 투쟁계획이 결의됐다. 반윤석열 투쟁의 전면화에 공감하며 노동탄압이 전면화 될 때와 시기집중으…
공무원은 '머슴'이 아니라 '노동자'
노동자가 주인되는 세상을 함께 만들자최근 일부 자치단체장이 공무원노조와 갈등을 빚었다. 공무원노조법상 조합원 가입 범위를 문제 삼으면서 조합원 탈퇴를 강요하고, 단체협약사항을 무력화하는 등 노동탄압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현행법은 공무원의 쟁의행위를 완전히 박탈하면서, …
미래차 대응 못하는 노조는 쇠퇴할 것
지난 해 전세계 친환경차(BEV, PHEV 이상) 판매량은 900만대 가량으로, 전체 자동차시장 점유율이 10%를 넘어섰다. 개별 국가별로 보면 압도적 1위를 차지한 중국은 680만대를 판매하여 전세계에서 팔린 친환경차 10대 중 7.5대가 중국산인…
공공부문비정규직의 실질임금 인상 쟁취 투쟁!
노동자의 살 길과 노동운동의 기회를 열 것작년 12월 어용전문가집단인 ‘미래노동시장연구회’가 노동시간과 임금체계 변경을 핵심으로 하는 권고문을 발표했다. 대통령 윤석열은 맞장구 치며 신년사에서 노동자들의 임금체계 변경을 재차 강조했다. ‘노동시간은 늘…
특수고용노동자 투쟁, 은폐된 착취의 사슬을 끊자!
형식적 일할 자유 있지만 자발적 착취 당하는 노예지난해에 이어 화물연대 노동자들의 안전운임제 연장과 확대를 위한 투쟁, 그리고 건설노조의 건설안전특별법 제정 투쟁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은 모두 노동자이지만 온전한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특수고용노동…
민주노총, 구속 각오 하반기 투쟁 집중해야
메이데이 총궐기 -7월 총파업- 노동자민중 정치투쟁으로 이어가야지난 1월 5일 민주노총은 윤택근 수석부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직 대표자들과 2023년 투쟁방향을 토론했다. 또한 민주노총은 17일 ‘전국 단위노조대표자 대회’를 열어 노동악법 폐지, 윤석열 정권의 노동탄압 대…
공공운수 공동파업 평가
조상수(전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총노동 투쟁전선 구축 과제 남겨 윤석열 정부 출범 반년여 만에 공공운수사회서비스 노동자들이 시기집중 공동파업 조직으로 대정부 투쟁전선을 조기에 강력하고 광범하게 형성하였다. 공공운수노조 소속 병원,학교,지하철,철도,공항,화물,사회…
김동수 화물연대 대경본부장 인터뷰
Interviewer : 김형균 (노동전선 공동대표)화물연대 파업이후 김동수 화물연대 대경본부장 인터뷰 Q: 화물연대 활동은 언제부터 했나.A: 2002년도, 화물연대 설립 초기부터 활동했다. 2004년도 대경지부장(지금의 대경본부)에 출…
노동자가 앞장서 윤석열 몰아내자!
노동탄압• 참사 •전쟁이 없는 노동자민주주의로 나아가자! 지난 10월 22일 시청 일대에서 윤석열의 무능과 독단에 분노 하는 10만여 명 이상의 시민들 이 |윤석열 퇴진’을 외쳤다. 11월 12일 민주노총이 주최한 노동자대회에서 10 만여 명의 노동자들은 "노…
30년 퇴각에 종지부를 찍자!
국내외 경제위기 관련 정세 대응 토론회 열려 11월 26일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노동전선’이 주최하는 토론회 〈격동하는 정세, 어떻게 투쟁할 것인가〉가 열렸다. 전원배 노동전선 집행위원이 ‘세계적 규모의 경기침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신재길 노사과연…
만나고 싶어요 퇴직 교사 이을재
"세상을 바꾸는 운동에 '정년'이 있나요" 누구나 퇴직 후 한적한 전원 생활을 꿈꾼다. 하지만 이를 마다하고 새로운 투쟁을 시작하는 ‘현장실천 사회변혁 노동자전선’ 이을재 공동대표를 만났다. 이을재 공동대표는 교직 39년동안 3번이나 해직돼 해직 기간만 23년…
촛불 시민들 화물연대 파업 지지
[독자투고] 윤석열"파업이 시민불편 야기” 선동 최근 시민단체가 발표한 ‘윤석열 정권이 퇴진해야 하는 이유 22가지’에 따르면 노조 탄압, 민생파탄, 경제위기, 전쟁위기의 주범은 윤석열이다. 전적으로 동의된다. 이를테면 화물연대가…
노동자가 손배·가압류 박살내자!
입법청원만 으로 노동악법 폐지 못 해2009년 쌍차 파업 직후 자본과 경찰은 조합원 등 140 명에게 각각 150억, 14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법원은 이중 47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매달 월 급의 50%를 빼앗긴 노동자들은 가압류를…
노예임금 직무급 박살내자
직무급제는 박근혜 정권부터 노골적으로 도입하고자 했던 임금체계다. 이것이 문재인 정권을 거치며 산발적으로 도입이 되더니, 윤석열 정권에서는 공공, 민간 전 부문에 도입하려 한다. 직무급제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현대판 노예임금제라 하겠다. 임금이란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