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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8월 국제 소식 브리핑

세계노총, ‘평화를 위한 국제 행동의 날’ 캠페인 개시‘평화를 위한 국제 행동의 날’, 계급의식적 국제노동운동 단체들의 주도로 제정...제2차 세계대전 포함, 모든 제국주의 전쟁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의미 내포.세계노총, 평화를…

노동자신문 2025.02.06 13

니제르 국민들은 왜 군사 쿠데타를 지지했나

지난 7월 26일(현지 시각) 서아프리카의 니제르에서는 대통령궁을 지키던 경비대가 주도한 군사 쿠데타가 발생했다. 그러자 군부를 비롯한 여러 무장 세력은 대통령의 강제 하야를 기정사실화하고 압두라흐마니 치아니 장군이 이끄는 군사 정부…

노동자신문 2025.02.06 12

페이스북, 아프리카에서 저임금 하청과 해고 남발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IT 기업들이 이른바 ‘혁신’을 표방하며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한 건 비단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하지만 노동을 바라보는 그들의 시각만큼은 혁신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먼 듯하다. 최근 몇 달간 아프리카의 케냐 법원에 페이스…

노동자신문 2025.02.06 12

브라질, 미국의 베네수엘라 고사정책에 반기 들어

지난 5월 29일 마두로 대통령이 8년 만에 브라질을 방문해 룰라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룰라 대통령은 미국의 적국인 베네수엘라와 마두로 대통령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룰라는 취임 직후 베네수엘라와 외교관계를 복원하고, 브라질 대표를 베네수엘라에 공식 파견했…

노동자신문 2025.02.06 13

룰라 대통령, 남미의 탈 미국 주도한다

룰라 브라질 대통령이 남미를 미국의 지배로부터 벗어나게 하려고 적극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 지난 30일 브라질리아의 이타마라치 궁전에서 남미의 12개국이 참여하는 남미정상회의가 개최됐다. 룰라 대통령의 제안에 따라 9년 만에 성사된 이번 정상회의는 룰라가 주관…

노동자신문 2025.02.06 12

프랑스와 이탈리아 총동맹이 이탈 후 사회주의 WFTU 쇠퇴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모두 ITUC 소속5월 1일은 113주년 메이데이였다. 누군가는 집회에 나가고 누군가는 그냥 쉬는 날이었다. 아무리 어용이라도 노동조합이 있어야 쉬는 날이다. 모든 노동자가 쉬는 날이 아니고, 국가 공휴일 여부는 나라마다 다르다.메이데이의…

노동자신문 2025.02.06 15

국제공산당 인사 방한, 러우 전쟁 성격 놓고 토론

 지난 4월 4일부터 8일까지 영국의 ‘맑스레닌주의공산당’ 크리스티나 코스토우라 부대표와 조지 코르코벨로스 중앙위원이 ‘반제폴랫폼’의 초청으로 내한했다. 이들은 노동자신문을 비롯한 다수의 사회단체에서 러우전쟁을 유발한 미국을 규탄하고 그리스공산당의 ‘제국주의피…

노동자신문 2025.02.06 13

전미자동차노조(UAW) 첫 직선 선거에서 민주파 승리

지난 3월 27일 치러진 미국 최대의 제조업 산별노조인 전미 자동차노조(UAW) 집행부 결선투표에서 숀 페인 민주파 후보가 현직 레이 커리 위원장에게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에 앞서 1차 투표는 5파전으로 진행돼 커리 현 위원장이 38.2%를 얻어 페인 후보를 0.6…

노동자신문 2025.02.06 13

이스라엘에서 유대인만을 위한 민주주의 투쟁 중

 지난 75년간 단 하루도 민주적이지 않았던 민주주의가 무너질 위기에 처해 있다 누가 들어도 명백히 앞뒤가 들어맞지 않는 이러한 모순 어법은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반정부 시위가 석 달 넘게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의 현 상황에 따라붙는 의문이다.시위의 발단은 …

노동자신문 2025.02.06 14

파업 및 노조 차단에 목숨을 건 미국 자본과 권력

 역사적으로 미국의 자본과 국가는 노동에 적대적이었다. 21세기에는 미국은 노동조합 결성 저지에 목숨을 건다. 이른바 노동조합 회피산업은 성업 중이다. 미국의 진보적 싱크탱크인 경제정책연구소(EPI)에 따르면 2021년 미국의 사용자들은 노조회피 컨…

노동자신문 2025.02.06 19

불 붙는 미국 노동자 투쟁, 30% 임금인상 쟁취도

 미국 LA 통합교육구(LAUSD) 교직원 노조 3만 명이 3월 21일부터 3일 동안 전면 파업을 단행했다. 수업이 중단되자 학생들과 교직원 수십만 명이 거리로 나와 교육개혁과 임금인상을 요구했다. 파업에 놀란 캐런 베스 LA 시장이 중재해 노사는 30% 임금…

노동자신문 2025.02.06 21

프랑스, 구체적 요구는 다르지만 연대투쟁 확산

 연기 후 협상, 전면 거부, 정년 나이, 최저임금과 평균임금 등 다양한 요구연금개혁 반대투쟁과 관련하여 알베르 엉또넝가 2월 3일 파리 대자보(Affiches Parisiennes) 쓴 기사를 요약하여 게재한다.13개 이상의 전국적인 노조들이 정부의 연금개혁…

노동자신문 2025.02.06 14

노동자와 시민, 학생까지 연금개악 연대투쟁

8개 노조와 대학생 및 고등학생 연합까지 수백만 가두 시위프랑스의 연금개악 저지투쟁이 지속되고 있다. 1월 19일 200만, 1월 31일 280만, 2월 7일 40만, 2월 11일 250만, 2월 16일 130만 등 5차례 전국적인 투쟁을 성사시켰다. 3월 7…

노동자신문 2025.02.06 21

신자유주의와 타협했던 룰라, 우익 극복하고 민중정책 펼치나?

민주노동당, 룰라에 장미빛 환상 가져 2010년 말 룰라가 연임을 마치고 대통령에서 물러날 때 국민의 80% 룰라의 집권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러한 인기 덕에 룰라가 지명한 지우마 호세프는 2009년과 2013년 대선에 승리했다. 과거 4…

노동자신문 2025.02.06 14

3선 룰라, 과거 집권에서 교훈을 배웠을까?

 브라질의 노동자당 정부는 누구를 이롭게 했던가지난 1월 8일 브라질리아에서 전 대통령 보우소나루 지지 극우파가 벌인 불법 점거는 2021년 초 트럼프 지지파의 미국 의사당 점거사태의 재판이었다. 정작 보우소나루는 임기가 끝나기도 전에 미국 플로리다로…

노동자신문 2025.02.0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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