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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공안통치로 질주하는 윤석열 정권

 윤석열 정권이 신고제인 집회·시위를 사실상 허가제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는 등 공안통치를 향한 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국민의힘이 5월 24일 “앞으로 집회를 신고 단계에서 철저히 대응하겠다”며 신고제인 집회·시위를 사실상 허가제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

노동자신문 2025.02.06 23

[뉴스해설] 5월 18일 새벽, 캐나다 총리가 유발한 구역질

 여느 날과 달리 감구(感舊)했어야 할 5월 18일 새벽에 여느 날과 달리, 아니 새삼스럽게 구역질이 치밀어올랐다. 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라는 가히 천하의 속물이 그 전날, 그러니까 5월 17일에 국회에서 했다는 연설 때문이었다.새벽에 접한 보도에…

노동자신문 2025.02.06 24

양당에 실망한 노동자와 시민, 광장투쟁 나선다

 양당독재 늪에 빠진 한국정치, 거리 말고 대안없어민주노총은 지난 5월 1일 노동절 양회동 건설노조 강원지부 3지대장의 분신 이후 윤석열 정권 퇴진투쟁에 전면 돌입했다. 민주노총은 거의 매주 대규모 투쟁에 나서고 있으며, 5월 31일에도 전국 13개 …

노동자신문 2025.02.06 39

세월호 희생자 중 강제폐광 후 이주한 광부들 후손 많아

43주년을 맞이하여, 현재진행형인 사북항쟁을 되새김4월 21일은 사북항쟁이 발발한지 43주년이 되는 날이다. 당시 광부들의 삶은 처참했다. 최저생계비의 64%에 불과한 임금과 도급제로 착취당했으며, 그나마 채굴량을 눈대중으로 적게 계산해, 차액은 회사에서 횡령했다.노동…

노동자신문 2025.02.06 25

미국 위한 전쟁으로 뛰어드는 윤석열

 북 침공훈련,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지원, 대만 전쟁 개입윤석열 정권이 국내 지지기반을 잃어가자, 정권의 운명을 미국과 일본에 더욱 의존하고 있다. 이미 굴욕적인 일본 방문으로 보수층조차 윤 정권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있다. 그런데도 윤석열 대통령은 국빈방문…

노동자신문 2025.02.06 25

부활하는 혁명의 시대와 “껍데기는 가라”

신동엽 시인은 4·19혁명을 기리면서 “껍데기는 가라. 사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동학년(東學年)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고 외쳤다. 권력을 가진 자들의 실정과 폭정이 이 땅을 질식 할 때마다 민중들은 분연히 일어섰다. 동학혁명의 …

노동자신문 2025.02.06 36

[과학칼럼] 과학적으로 사고하지 않으려면 운동하지 마시오!

 156년 전 자본론 지금도 잘 작동될지 의심하는 것이 과학마르크스를 조금 읽었다고 하는 사람들은 바로 알 것이다. 마르크스가 주창한 것이 ‘과학적 사회주의’였다는 것을. 도대체 무엇을 과학이라고 하길래 사회주의 앞에 ‘과학적’을 붙였을까 헤겔 관념론…

노동자신문 2025.02.06 32

청년에게 필요한 건 자본가들 손목 비틀 투쟁 요구

 자본가 주머니를 열어 모든 노동자에게 생활임금을 지급하자!“면접에서 떨어지면 내가 아직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구나 하는 자책감에 시달려요.” “대학 졸업도 미루고 취업 준비 중인데 이력서 수십 개를 넣어도 연락이 안 와요.” 대한민국 사회에서…

노동자신문 2025.02.06 27

거짓 핑계로 선거제도 개혁에 저항하는 지역구 의원들

 국회의원의 특권을 줄여서 선거제도를 개혁하자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가 3월 22일 국회의원 정수 300명 동결을 명시한 선거제 개편 결의안 3가지를 의결했다. 이 결의안을 바탕으로 30일부터 2주일 동안 국회의원 전원회의 토론을 거쳐서 4월 2…

노동자신문 2025.02.06 26

재벌 이해 대변하여

윤석열 정부의 일제 전범 기업의 배상책임 면제대통령 윤석열의 일제 전범 기업 강제동원 배상책임 면제 및 일본 총리대신 기시다와의 석연찮은 정상회담에 대한 인민 각계각층의 분노와 규탄이 심상치 않은 기세로 들끓고 있다. 식민지 지배ㆍ착취의 책임을 부인하고 회피해…

노동자신문 2025.02.06 25

민주노총 총선방침, 공동투쟁을 통해 신뢰회복하고 합의 추진해야

 4월 24일 민주노총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다룰 ‘2024년 총선방침’을 둘러싸고 민주노총 내부뿐만 아니라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 등 민주노총 지지정당 내부 논의가 뜨겁다.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주도하고 있는 ‘새로운 노동자 정치운동…

노동자신문 2025.02.06 25

굴욕 외교로 커져가는 반윤석열 투쟁

 노동자 단결 및 진보정치 연대로 반윤투쟁을 주도해야지난 3월 25일 민주노총은 ‘민생파탄! 검찰독재! 윤석열 심판!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를 주최한 후 '전국민중행동'이 진행한 “윤석열 정권 심판!”을 외치는 '3.25행동의 날'에 참여했다. 마지막…

노동자신문 2025.02.06 22

의원 불체포 특권을 내려놓자는 정의당의 공허한 주장

  지난 2월 27일 국회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본 회의에 상정돼 부결 되었다. 169석을 가진 민주당의 당대표를 구속하겠다는 검찰의 선전포고에 찬성이 139표로 반대 보다 단지 한 표가 더 많았던 것은 예상 밖…

노동자신문 2025.02.06 22

사회주의 대중화 논쟁 계기된 노동당 부대표 선거

올해 1월 16일 노동당은 부대표 선출을 위한 당원 투표를 실시했다. 9개월의 임기를 위한 부대표를 선출하는 과정이지만 어떤 때 보다 당원들의 당내 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번 부대표선출에는 두 명의 후보가 출마를 했다. 일치감치 출사표를 던진 전원배 후…

노동자신문 2025.02.06 46

창간특집 활동가 설문조사

 노동을 중심에 놓고 부문의제 운동을 해야본지는 12월 16일부터 27일까지 노동조합 활동가, 진보정당 당원, 노동운동 관련 단체 활동가 등 100여명을 상대로 노동의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본지의 잠재적 구독층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설문의 내용…

노동자신문 2025.02.0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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